The Economy Korea 소개
The Economy Korea는 본사에서 운영되는 The Economy의 한국어 버전입니다. 아랍, 중국, 일본 지역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LLM 기반 번역 서비스와 달리, 한국 내에 자체적인 기사 작성 팀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 기사와 영어 기사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아시아 지역 내 타 국가 서비스와 달리 GIAI Korea는 GIAI와 소유권이 분리된 채 협회 회원사 자격으로 GIAI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같은 관점에서 The Economy Korea도 The Economy의 글로벌 네트워크 (The Economy Network)에 회원사 자격으로 참여 중입니다.
한국 내 서비스 중 더 이코노미 코리아 (The Economy Korea) 뉴스 포털은 국내에서 특별 운영되고 있는 주제별 전문 경제지 총괄 서비스입니다.
The Economy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에서 운영되지만, 아래 3개의 주제(금융, 테크, 정책)에 대해서는 각기 독립적인 편집 방침과 해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전문 저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럽 소재 편집위원이 각 저널의 운영 투명성과 윤리 준수를 감독하고 있으며, 각 저널의 책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Financial Economy: GIAI 소속 경제전문가 David O’Neill (스위스 소재)
- Tech Economy: 기술 산업 분석 및 과학 저널리즘 담당 Catherine Maguire (독일 소재)
- Policy Economy: 사회정책 및 제도 분석 전문가 Ethan McGowan (영국 소재)
이들은 모두 GIAI HQ의 윤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외부 평가자 역할을 수행하며, 각 저널의 콘텐츠 선정 및 기획 과정에 대해 정기적 리뷰를 진행합니다.
콘텐츠 전문성
The Economy 산하의 모든 저널(금융, 테크, 정책)은 일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한 기사 작성은 일체 하지 않으며, 기획·단독 기사 및 정책·시장 분석 중심의 해설형 저널리즘만을 제공합니다.
보도자료를 단순 인용하거나 받아쓰기 형태의 속보성 콘텐츠는 The Economy의 편집 정책상 허용되지 않으며, 모든 기사는 자체 취재, 국내외 리서치, 국제 보고서 분석, 또는 전문가 기고에 기반해 재해석과 맥락화(contextualization) 작업을 거친 후 발행됩니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 본 매체는 정보의 독립성과 해석의 깊이를 확보하며, 독자에게 단순 정보가 아닌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운영 방침
보도 기준
- 모든 매체는 기자 실명제를 운영하며, 기사에는 기자 이름, 사진, 이메일 주소가 명시됨
- 기사 출처는 원칙적으로 공개하며, 통계/보고서 인용 시 해당 기관과 링크를 포함
- Drupal 기반 CMS와 Gutenberg 편집기 구조를 활용해, 콘텐츠는 웹 최적화 및 구조화됨